꽃의 잎과 줄기를 모티브로 만든 꽃병입니다.
둥근 밑면은 물을 담으면 오뚜기처럼 무게 중심이 잡히고
바람에 생기는 미세한 움직임이 꽃과 함께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을 줍니다.
Flower Vase 작업은 작가의 런던 number one, the wall이라는
건물을 위한 프로젝트로 시작되어
건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는 컨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후 밀라노에서도 반응이 좋았던 화병입니다.
Flower Vase로 생동감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해보세요.